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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당일버스여행 부석사와 선비촌 소수서원 그리고 무섬마을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대구여행 부석사
대구에 무석 사는 배흘림기둥으로 유명한 다고 해요. 그래서 궁금해서 찾아보고 국내여행으로 다녀왔어요. 올라가는 길이 꽤나 높아서 부석사 다녀오시는 분들은 주의해서 조심히 다녀오시는 걸 추천해요. 오르막과 계단이 있어서 올라가는 길이 높으니 조심해서 올라가세요. 부석사 올라가는 길에는 식당 와 영주사과 등등 여러 가지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서 심심하지 않고 구경하기 좋습니다. 부석사는 가을에 오면 정말 이쁜 곳이에요. 사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만의 매력이 다 달라서 어떤 계절에 방문을 해도 멋지고 좋은 장소이긴 합니다. 가을에 방문한 부석사는 하늘이 푸르고 가을날씨랑 정말 잘 어울렸어요. 부석사 올라오는 길에 영주사과 판매도 하고 시식도 할 수 있어서 한입 먹었는데 정말 달달하고 맛있었어요. 영주사과가 정말 유명한 사과라서 내려가는 길에 구매했어요. 대구여행하시면서 부석사 방문하시는 분들은 영주사과 시식하고 구매하시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부석사 올라가는 길에 계단이 정말 많은데 저처럼 체력이 안 좋은 분들은 갓길로 비탈길이 있는데 그쪽으로 조금 둘러가지만 체력을 아끼면서 올라갈 수 있어요. 부석사 올라가면 진짜 재미있는 여행에서 해설사 초빙해서 부석사에 관한 다양한 역사이야기를 해주시는데 정말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부석사 근처에 식당이 있는데 여기서 음식 드시고 내려오는 것도 좋아요. 음식이 정말 맛있어요.
선비촌 소수서원
선비촌 소수서원은 유생이 된 기분을 들게 체험이 가능한 곳이에요. 선비촌 소수서원는 꼼꼼히 구경하면 1시간 내외로 구경할 수 있는 곳이에요. 선비촌과 소수서원은 통합적으로 요금을 내고 있어요. 선비촌을 먼저 구경하고 소수서원을 둘러봤어요. 선비촌은 전통한복체험이 가능하고 숙박체험도 가능해서 신기했어요. 경치가 정말 멋진 곳이라 한복 입고 사진 찍기 좋고 1 박해도 정말 좋은 추억 만들기 좋은 장소인 거 같아요. 아궁이와 고무신등등 일상에서 볼 수 벗는 것들이 많아서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체험하시는 것도 정말 좋은 선비촌이에요.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 둘어봤어요. 선비촌에서 소수서원으로 가는 길렌 징검다리가 있는데 아이들은 천천히 걸어가야 해요. 24년 2월 29일까지 소수박물관 특별기획전 구경할 수 있으니 아이를 데리고 대구여행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특별기획전 구경하면서 현판이 만들어지는 과정도 볼 수 있고 만들기도 가능해요.
무섬마을
대구여행 무섬마을에서는 섬 내에서 자전거 무료 대여가 가능해서 자전거 타면서 경치 구경이 가능해요. 꼭 자전거를 타고 추억만드시는걸 하셨으면 좋겠어요. 무섬마을은 간단하게 둘러보면 30분 정도 끝나지만 사진을 찍고 자전거 타고 천천히 놀다도면 1시간 정도 걸리는 거 같아요. 무섬마을은 물로 싸여있어서 물섬마을이라고 불리기도 했다고 해요. 무섬마을은 굽이굽이 긴 외나무다리가 유명해서 외나무다리를 건더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무섬마을 가신 분들은 외나무다리 꼭 건너보세요. 무섬마을에 걸어 다니다 보면 어디선가 길고양이가 나타나서 같이 산책하는 경험도 할 수 있어요. 무섬마을 방문하기 좋은 계절 추천하자면 겨울보다는 봄이나 여름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특히나 무섬마을에는 길고양이가 정말 많아서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무섬마을 주차는 해우당고택 앞쪽 전용주차장이 있으니 참고해서 이쪽에다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주차비는 무료이고 무섬마을 입장료도 무료입니다. 무섬마을에는 가옥이 정말 많은데 이곳은 고택체험이 가능한 가옥이 많이 있습니다. 전통을 간직한 마을 안에서 하루 정도 머물르는 것도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무섬마을은 애견동반여행으로 제격으로 추천하는 이유는 산책하기 정말 좋기 때문입니다. 전체적으로 고택 하면 생각나는 모습으로 100년에서 200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무섬마을에 외나무다리 걷다 보면 중앙부에 모래사장이 하나 나오는데 거기서 사진 찍는 걸 추천드립니다. 여기가 포토존입니다.